프랑스 게르베社의 조영제 도타렘(Dotarem; 가도테레이트 메글루민)이 21일 미FDA 승인을 취득했다.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MRI 진단 시 사용가능케 된 도타렘은 이미 유럽시장에서는 5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바이알 또는 플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공급되고 있는 도타렘의 권고투여량은 0.2mL/kg. 도타렘 0.5mmol/mL 용량에는 376.9mg/mL의 가도테레이트 메글루민이 함유되어 있다.
다만 도타렘에는 가돌리늄이 함유돼 있어 신원성(腎源性) 전신 섬유증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만성 중증 신장병 환자나 급성 신장손상 환자 등은 사용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미FDA는 전했다.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MRI 진단 시 사용가능케 된 도타렘은 이미 유럽시장에서는 5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바이알 또는 플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공급되고 있는 도타렘의 권고투여량은 0.2mL/kg. 도타렘 0.5mmol/mL 용량에는 376.9mg/mL의 가도테레이트 메글루민이 함유되어 있다.
다만 도타렘에는 가돌리늄이 함유돼 있어 신원성(腎源性) 전신 섬유증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만성 중증 신장병 환자나 급성 신장손상 환자 등은 사용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미FDA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