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를 섭취하면 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미 하버드대학 프랭크 휴(Frank B. Hu) 교수가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했다.
교수는 간호사건강연구I에 참여한 52~77세 여성 58,063명과 II에 참여한 35~52세 여성 79,893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와 당뇨병 발생에 대해 10년간 추적조사했다.
분석결과, 호두를 거의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한 달에 1~3번 먹는 여성은 당뇨병 위험이 7% 낮았으며, 일주일에 1번 먹는 여성은 19%, 2번 먹는 여성은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 교수는 "비록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결과지만 이는 남성에게서도 동일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교수는 간호사건강연구I에 참여한 52~77세 여성 58,063명과 II에 참여한 35~52세 여성 79,893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와 당뇨병 발생에 대해 10년간 추적조사했다.
분석결과, 호두를 거의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한 달에 1~3번 먹는 여성은 당뇨병 위험이 7% 낮았으며, 일주일에 1번 먹는 여성은 19%, 2번 먹는 여성은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 교수는 "비록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결과지만 이는 남성에게서도 동일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