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기존 4~17세에서 2세부터로 적응증 확대 승인
유럽연합(EC)이 애보트 '휴미라'에 대해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기존 4~17세에서 2세 소아까지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소아특발성 관절염은 16세 이하에서 발생해 통증 및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만성 관절염 질환으로, 전세계 소아 1000명당 4명이 앓고 있다.
증상은 통증, 부종, 압통, 절뚝거림, 조조강직, 운동감소, 사지 움직임 불편감 등이다.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의 3분의 1 이상은 성인이 될 때까지 활동성 및 진행성 질환을 경험한다.
소아특발성 관절염은 16세 이하에서 발생해 통증 및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만성 관절염 질환으로, 전세계 소아 1000명당 4명이 앓고 있다.
증상은 통증, 부종, 압통, 절뚝거림, 조조강직, 운동감소, 사지 움직임 불편감 등이다.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의 3분의 1 이상은 성인이 될 때까지 활동성 및 진행성 질환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