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만12세 어린이 자가 시력검진, 눈 건강교육 등 지원"
한국실명예방재단은 한국보육진흥원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어린이 눈 건강증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명예방재단은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아동에게 ▲자가 시력검진 ▲눈 건강교육 ▲저소득가정 어린이 눈수술비 지원 ▲안과진료 정밀검진 ▲저시력 어린이 시각 재활 훈련 ▲안질환(약시) 어린이 관리 ▲어린이 눈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 등을 상시 지원하기로 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07년부터 0~만 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빈곤의 대물림 방지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81곳의 시・군・구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0개 시・군・구에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다.
실명예방재단 신언항 회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의 눈 건강증진 사업을 더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명예방재단은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아동에게 ▲자가 시력검진 ▲눈 건강교육 ▲저소득가정 어린이 눈수술비 지원 ▲안과진료 정밀검진 ▲저시력 어린이 시각 재활 훈련 ▲안질환(약시) 어린이 관리 ▲어린이 눈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 등을 상시 지원하기로 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07년부터 0~만 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빈곤의 대물림 방지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81곳의 시・군・구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0개 시・군・구에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다.
실명예방재단 신언항 회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의 눈 건강증진 사업을 더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