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중국 체성분분석기시장 확대 전망
바이오스페이스가 지난 11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FIBO(에센휘트니스&웰니스박람회)와 17일 중국 CMEF(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중 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기기전시회인 CMEF에서 바이오스페이스는 체수분측정기 InBody S0을 포함한 체성분분석기 InBody 시리즈와 혈압계 BPBIO 320을 출품하고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체성분분석기 도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여기에 임상영양 분야에서도 체성분분석기 적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스페이스 중국법인은 중국 의료진에게 인바디의 유용성을 알리기 위해 CMEF와 같은 전시회와 학회에 참가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이 같은 노력으로 하북성 영양과 분야에는 인바디가 필수장비로 선정됐고 점차 여러 성에서 체성분분석 검사에 대한 보험수가가 적용되고 있어 향후 체성분분석기시장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이중 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기기전시회인 CMEF에서 바이오스페이스는 체수분측정기 InBody S0을 포함한 체성분분석기 InBody 시리즈와 혈압계 BPBIO 320을 출품하고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체성분분석기 도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여기에 임상영양 분야에서도 체성분분석기 적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스페이스 중국법인은 중국 의료진에게 인바디의 유용성을 알리기 위해 CMEF와 같은 전시회와 학회에 참가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이 같은 노력으로 하북성 영양과 분야에는 인바디가 필수장비로 선정됐고 점차 여러 성에서 체성분분석 검사에 대한 보험수가가 적용되고 있어 향후 체성분분석기시장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