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업무협약…'지재권 분쟁대응협의회' 동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가 지난 24일 르네상스호텔 제이드룸에서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특허청이 11개 단체와 출범시킨 '지재권 분쟁대응협의회'에 함께하며 산업ㆍ업종별로 차별화된 지재권 보호 정책수립과 국내 기업의 지재권 분쟁에 대한 선제적ㆍ 사후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RFIDㆍUSN 융합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제약협회가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재권 분쟁 지원사업 수요 파악 및 제공 ▲지재권 관련 실태조사 ▲업종별 단체지원정책 수립 및 예산 지원 ▲지재권 분쟁 교육 등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재권 보호를 주요 골자로 삼고 있다.
특히 협회는 분쟁대응협의회 출범을 통해 지재권 담당자를 지정, 정부와 정기적으로 분쟁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분쟁 수요 또는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특허청은 지재권 분쟁에 대한 대ㆍ중소기업 또는 동종기업 간 상생을 위해 업종별 단체 기업협의체를 대상으로 교육 등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광순 상근부회장은 "선진 의료강국에 맞서 후발주자로서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지재권 보호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의료기기업계의 지재권 보호와 분쟁 대응력 제고에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특허청이 11개 단체와 출범시킨 '지재권 분쟁대응협의회'에 함께하며 산업ㆍ업종별로 차별화된 지재권 보호 정책수립과 국내 기업의 지재권 분쟁에 대한 선제적ㆍ 사후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RFIDㆍUSN 융합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제약협회가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재권 분쟁 지원사업 수요 파악 및 제공 ▲지재권 관련 실태조사 ▲업종별 단체지원정책 수립 및 예산 지원 ▲지재권 분쟁 교육 등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재권 보호를 주요 골자로 삼고 있다.
특히 협회는 분쟁대응협의회 출범을 통해 지재권 담당자를 지정, 정부와 정기적으로 분쟁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분쟁 수요 또는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특허청은 지재권 분쟁에 대한 대ㆍ중소기업 또는 동종기업 간 상생을 위해 업종별 단체 기업협의체를 대상으로 교육 등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광순 상근부회장은 "선진 의료강국에 맞서 후발주자로서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지재권 보호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의료기기업계의 지재권 보호와 분쟁 대응력 제고에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