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창간 후 38년째 "올바른 의료문화 전할 것"
인제대 백병원은 월간으로 발행하는 '백병원보'가 5월호를 발행함으로써 400호를 맞았다고 6일 밝혔다.
백병원보는 병원계의 첫 사보로 1975년 8월 15일 창간했다.
B4크기 갱지 2면으로 발행된 창간호가 4면 증면, 창간 8년만에 신문형태의 세로편집으로 전환했다.
1984년 3월, 78호부터는 가로편집으로 바꿨고 1994년 1월 174호부터는 제호를 지금의 '백병원보'로 교체했다. 이와함께 44페이지 전면칼라, 책자형태로 전환했다.
그동안 백병원도 300병상 규모의 1개의 병원에서 5개 대학병원, 3500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유용한 정보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문제를 전달하고 올바른 의료문화의 참된 소식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백병원보는 병원계의 첫 사보로 1975년 8월 15일 창간했다.
B4크기 갱지 2면으로 발행된 창간호가 4면 증면, 창간 8년만에 신문형태의 세로편집으로 전환했다.
1984년 3월, 78호부터는 가로편집으로 바꿨고 1994년 1월 174호부터는 제호를 지금의 '백병원보'로 교체했다. 이와함께 44페이지 전면칼라, 책자형태로 전환했다.
그동안 백병원도 300병상 규모의 1개의 병원에서 5개 대학병원, 3500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유용한 정보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문제를 전달하고 올바른 의료문화의 참된 소식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