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바이오시스, SIDEX 2013서 출품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이사 이양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3)에서 치과보철 소재 '이노비움'(innovium)을 선보였다.
SIDEX 2013은 치과기자재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치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301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층 전문화된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의료인을 위한 치과종합학술대회도 열려 심도 깊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전시회를 통해 CADㆍCAM(컴퓨터 지원 설계ㆍ디자인) 전용 치과 보철 소재 '이노비움'을 출품했다.
이노비움은 세계 최초 CADㆍCAM 방식으로 제작하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으로 기존 주조 방식 보철물 제작법보다 정밀성과 안정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 주된 보철 재료인 금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전시회 현장에서 이노비움의 CADㆍCAM 제작과정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이 회사 이양수 대표는 "이노비움은 생체 재료로서의 안정성과 치과계 화두가 되는 디지털 치과학(Digital Dentistry)의 적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금값 상승으로 합금 보철 치료에 제약 받는 환자 및 치과의사에게 최선의 소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DEX 2013은 치과기자재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치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301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층 전문화된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의료인을 위한 치과종합학술대회도 열려 심도 깊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전시회를 통해 CADㆍCAM(컴퓨터 지원 설계ㆍ디자인) 전용 치과 보철 소재 '이노비움'을 출품했다.
이노비움은 세계 최초 CADㆍCAM 방식으로 제작하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으로 기존 주조 방식 보철물 제작법보다 정밀성과 안정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 주된 보철 재료인 금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전시회 현장에서 이노비움의 CADㆍCAM 제작과정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이 회사 이양수 대표는 "이노비움은 생체 재료로서의 안정성과 치과계 화두가 되는 디지털 치과학(Digital Dentistry)의 적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금값 상승으로 합금 보철 치료에 제약 받는 환자 및 치과의사에게 최선의 소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