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균효과 탁월…이달 말 발매
한국유나이티드 제약(대표 강덕영)이 제 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록신정을 시판한다.
유나이티드측은 최근 신우신염, 방광염, 폐렴, 만성기관지염 등의 적응증에 효과적인 제 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록신(Levofloxacin)정을 7월 말경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레보록신정이 그람양성균, 음성균은 물론 혐기성균과 비정형성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효과를 지닌 광범위 항상제라며 구조상 오플록사신의 활성형으로서 오플록사신보다 2배의 항균효과를 지닌다고 말했다.
또한 페니실린 내성 및 폐렴을 유발하는 균인 S-pneumoniae(스트렙토코쿠스 뉴모니아)에 대해 우수한 항균효과를 가지며 비뇨기계의 주원인인 호기성 그람음성간균에 대해서도 높은 항균 효과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한 회사 관계자는 “레보록신정은 비뇨기계, 호흡기계, 산부인과계, 피부계 등 다양한 계통의 적응증에 뛰어난 임상치료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타 항생제애 비해 부작용도 적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레보플록사신 시장은 약 150억원~200억원대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나이티드측은 최근 신우신염, 방광염, 폐렴, 만성기관지염 등의 적응증에 효과적인 제 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록신(Levofloxacin)정을 7월 말경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레보록신정이 그람양성균, 음성균은 물론 혐기성균과 비정형성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효과를 지닌 광범위 항상제라며 구조상 오플록사신의 활성형으로서 오플록사신보다 2배의 항균효과를 지닌다고 말했다.
또한 페니실린 내성 및 폐렴을 유발하는 균인 S-pneumoniae(스트렙토코쿠스 뉴모니아)에 대해 우수한 항균효과를 가지며 비뇨기계의 주원인인 호기성 그람음성간균에 대해서도 높은 항균 효과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한 회사 관계자는 “레보록신정은 비뇨기계, 호흡기계, 산부인과계, 피부계 등 다양한 계통의 적응증에 뛰어난 임상치료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타 항생제애 비해 부작용도 적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레보플록사신 시장은 약 150억원~200억원대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