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과 알게타(Algeta)의 개발신약 조피고(Xofigo, radium-223)가 전립선암 치료제로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
조피고는 미FDA로부터 신속심사품목으로 지정된 약으로, 검토결과 수술 및 치료를 받은 후에도 암이 전이되는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미국내 조피고의 판매는 바이엘과 알게타사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내 조피고 허가는 바이엘사가 신청해 놓은 상태로, 승인 후 바이엘사가 단독으로 판매권을 획득하게 된다.
조피고는 미FDA로부터 신속심사품목으로 지정된 약으로, 검토결과 수술 및 치료를 받은 후에도 암이 전이되는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미국내 조피고의 판매는 바이엘과 알게타사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내 조피고 허가는 바이엘사가 신청해 놓은 상태로, 승인 후 바이엘사가 단독으로 판매권을 획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