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문가 300여명 참석…이경률 회장 "예방의학 발전 주도"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회장 이경률)는 최근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SCL은 JW Marriott 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cent Studies of Clinical Biomarker'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DNA, Small Molecule, Protein Biomarker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강의를 경청했다.
특히 기조 강연한 Dr. Fenech의 ‘Nutrigenomics’는 독특한 분야인 만큼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Dr. Fenech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건강보조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무분별한 남용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해 볼만한 분야"라고 환기시켰다.
이어 그는 "국제 협력 공동연구에 대해 조만간 서울의과학연구소와 구체적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이 중요한 시대가 됨에 따라 예방의학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앞으로 SCL이 의학적으로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예방의학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CL은 '고객 감사의 30년, 고객 감동의 30년이 시작됩니다'를 올해 창립 30주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상태다.
또한 SCL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중앙대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 교수)가 추진중인 '사랑의 혈액 나누기'에 동참해 임직원들이 헌혈하기도 했다.
SCL은 JW Marriott 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cent Studies of Clinical Biomarker'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DNA, Small Molecule, Protein Biomarker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강의를 경청했다.
특히 기조 강연한 Dr. Fenech의 ‘Nutrigenomics’는 독특한 분야인 만큼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Dr. Fenech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건강보조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무분별한 남용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해 볼만한 분야"라고 환기시켰다.
이어 그는 "국제 협력 공동연구에 대해 조만간 서울의과학연구소와 구체적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이 중요한 시대가 됨에 따라 예방의학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앞으로 SCL이 의학적으로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예방의학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CL은 '고객 감사의 30년, 고객 감동의 30년이 시작됩니다'를 올해 창립 30주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상태다.
또한 SCL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중앙대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 교수)가 추진중인 '사랑의 혈액 나누기'에 동참해 임직원들이 헌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