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47개 국가 1천명 참석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0차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가 17일부터 19일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호주, 미국 등 47개 회원국에서 1000명 이상의 국내외 의료기관, 기업체, 학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동아시아에서 첫 열리는 국제대회를 통해 의료기술평가의 선도적 위치를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뤄질 주요 주제는 의료기술 평가의 과학적 근거창출와 의료기술에 대한 환자, 기업, 정부 가치관 및 각국의 의사결정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33개 패널토의와 34개 세션으로 구성된 구두발표가 진행되며 307편의 학술 포스터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신의료기술, 신약과 기존의료기술, 기존 의약품의 선택기준 제시, 비용대비 효과가 적은 의료기술은 건강보험에서 제외하는 외국의 의료기술재평가 제도 등의 발표가 주목된다.
첫 날 개회식에는 엄영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장관,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신영수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 이선희 보건의료연구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원장 등이 참석한다.
엄영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대회를 계기로 각국이 선진 의료기술평가제도를 습득하는 국제협력의 장에 한국 의료기술평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힐 예정이다.
진영 장관도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닥쳐올 과제와 각국의 성공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료기술평가의 혜택을 전 세계인이 누리는데 기여하는 중요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달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2013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 조직위원회 웹사이트(www.htai2013.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호주, 미국 등 47개 회원국에서 1000명 이상의 국내외 의료기관, 기업체, 학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동아시아에서 첫 열리는 국제대회를 통해 의료기술평가의 선도적 위치를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뤄질 주요 주제는 의료기술 평가의 과학적 근거창출와 의료기술에 대한 환자, 기업, 정부 가치관 및 각국의 의사결정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33개 패널토의와 34개 세션으로 구성된 구두발표가 진행되며 307편의 학술 포스터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신의료기술, 신약과 기존의료기술, 기존 의약품의 선택기준 제시, 비용대비 효과가 적은 의료기술은 건강보험에서 제외하는 외국의 의료기술재평가 제도 등의 발표가 주목된다.
첫 날 개회식에는 엄영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장관,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신영수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 이선희 보건의료연구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원장 등이 참석한다.
엄영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대회를 계기로 각국이 선진 의료기술평가제도를 습득하는 국제협력의 장에 한국 의료기술평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힐 예정이다.
진영 장관도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닥쳐올 과제와 각국의 성공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료기술평가의 혜택을 전 세계인이 누리는데 기여하는 중요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달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2013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 조직위원회 웹사이트(www.htai2013.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