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참여…경기도 양평 산음 휴양림에서 실시
인제대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는 직무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1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산음 휴양림에서 이틀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 ▲하늘거울보기 ▲스트레스 묻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트레스연구소는 사전 사후 코르티졸 검사, NK세포 검사, 심리검사 등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도 알아봤다.
우종민 소장(정신건강의학과)은 "직장인들은 구조조정, 고용 불안정 등의 외적 요인 때문에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장인의 생산성에 있어서 나무와 산림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관련 연구들이 있는 만큼 산림은 직무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 ▲하늘거울보기 ▲스트레스 묻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트레스연구소는 사전 사후 코르티졸 검사, NK세포 검사, 심리검사 등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도 알아봤다.
우종민 소장(정신건강의학과)은 "직장인들은 구조조정, 고용 불안정 등의 외적 요인 때문에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장인의 생산성에 있어서 나무와 산림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관련 연구들이 있는 만큼 산림은 직무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