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후보자 등록…8월 23일 최종 당선자 발표
제17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레이스가 시작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는 15일 제17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우선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이날 등록한 후보자는 8월 7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게 되며 8월 8일부터 14일까지 각 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지정한 장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8월 22일(목) 저녁 7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인 공고는 개표 다음 날인 23일(금)에 실시된다.
제17대 대전협 회장 선거 중안선거관리위원장에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김진용 전공의가 선출됐다.
김진용 위원장은 "의료계 안에서 대전협의 목소리가 날로 확고해 지고 있는 시기에 누가 대표자가 돼 어떤 목소리를 내느냐에 따라 전공의들의 미래가 갈릴 수 있다"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후보자들의 도전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투표할 회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정하고 넓은 시야로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는 15일 제17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우선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이날 등록한 후보자는 8월 7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게 되며 8월 8일부터 14일까지 각 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지정한 장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8월 22일(목) 저녁 7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인 공고는 개표 다음 날인 23일(금)에 실시된다.
제17대 대전협 회장 선거 중안선거관리위원장에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김진용 전공의가 선출됐다.
김진용 위원장은 "의료계 안에서 대전협의 목소리가 날로 확고해 지고 있는 시기에 누가 대표자가 돼 어떤 목소리를 내느냐에 따라 전공의들의 미래가 갈릴 수 있다"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후보자들의 도전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투표할 회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정하고 넓은 시야로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