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관리제 보다 노환규 회장이 싫다는 의미 아니냐."
보건의료계 한 관계자는 최근 의사협회 내부의 불협화음에 대해 이같이 언급.
그는 "고혈압과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만성질환관리제가 내과 등 일부 진료과에 집중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타 진료과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이 관계자는 "의협 시도의사회와 대의원회가 노환규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며 만성질환관리제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회장 불신임까지 거론된 것을 보면 결국 노환규 회장에 대한 거부감이 큰 것 같다"고 지적.
보건의료계 한 관계자는 최근 의사협회 내부의 불협화음에 대해 이같이 언급.
그는 "고혈압과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만성질환관리제가 내과 등 일부 진료과에 집중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타 진료과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이 관계자는 "의협 시도의사회와 대의원회가 노환규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며 만성질환관리제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회장 불신임까지 거론된 것을 보면 결국 노환규 회장에 대한 거부감이 큰 것 같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