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서울의료원 등 9개병원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31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시내 노숙자 등 의료취약계측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역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 주관으로 서울시 산하 9개 병원이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내․외과 등 전문의 진료와 함께 ▲혈액검사 ▲심전도 ▲X-ray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제공한다.
서울지원은 앞으로 '서울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어르신 이동치과 무료틀니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원은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 복지센터, 서울시 성동구청과 연계해 배식․청소 등 노력봉사, 물품후원, 무료건강상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왔다.
서울역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 주관으로 서울시 산하 9개 병원이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내․외과 등 전문의 진료와 함께 ▲혈액검사 ▲심전도 ▲X-ray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제공한다.
서울지원은 앞으로 '서울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어르신 이동치과 무료틀니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원은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 복지센터, 서울시 성동구청과 연계해 배식․청소 등 노력봉사, 물품후원, 무료건강상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