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인사 단행…복지부 정통관료 배치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에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비서실장을 비롯한 4명의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원영 전 복지부차관이 임명됐다.
최원영 수석(행시 24회)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대건고와 경북대 졸업 후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장, 보험연금정책본부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수석은 2008년 진수희 복지부 장관과 함께 차관으로 임명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정무수석 박준우 전 EU 대사, 민정수석 홍경식 전 법무연수원장, 미래전략수석 윤창번 전 하나로 텔로콤 대표 등이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비서실장을 비롯한 4명의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원영 전 복지부차관이 임명됐다.
최원영 수석(행시 24회)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대건고와 경북대 졸업 후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장, 보험연금정책본부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수석은 2008년 진수희 복지부 장관과 함께 차관으로 임명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정무수석 박준우 전 EU 대사, 민정수석 홍경식 전 법무연수원장, 미래전략수석 윤창번 전 하나로 텔로콤 대표 등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