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7일 자사의 진행성 유방암 표적치료제 아피니토(성분명 에버롤리머스)가 간암 환자들의 생존기간 연장에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전이성 간세포암(HCC)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위약에 대비해 전체생존기간을 연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 암연구센터의 알레산드로 리바(Alessandro Riva)는 "비록 이번 결과가 실망스럽지만 다른 암에 대한 효과를 위해 연구와 개발을 계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이성 간세포암(HCC)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위약에 대비해 전체생존기간을 연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 암연구센터의 알레산드로 리바(Alessandro Riva)는 "비록 이번 결과가 실망스럽지만 다른 암에 대한 효과를 위해 연구와 개발을 계속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