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항우울제 성분 개량한 '네노마정' 발매
동아ST가 '프릴리지(다폭세틴)'에 이어 세계 2번째 국산 조루약 '네노마정'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항우울제 성분 클로미프라민염산염의 사정지연 부작용 통해 조루약으로 개발됐다.
성행위 약 2~6시간 전에 복용하면 주성분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사정반응과 관련된 자율신경반응을 저해한다.
임상시험 결과 위약 대비 4배 이상의 우수한 사정지연 효과를 보였고 항우울제 부작용인 입 마름, 발한, 변비, 졸음, 피로 등 이상 반응이 적었다.
한편 '네노마 정'은 휴온스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개발해 올해 3월 말경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후 동아ST는 지난해 12월 휴온스와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판매를 담당하기로 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항우울제 성분 클로미프라민염산염의 사정지연 부작용 통해 조루약으로 개발됐다.
성행위 약 2~6시간 전에 복용하면 주성분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사정반응과 관련된 자율신경반응을 저해한다.
임상시험 결과 위약 대비 4배 이상의 우수한 사정지연 효과를 보였고 항우울제 부작용인 입 마름, 발한, 변비, 졸음, 피로 등 이상 반응이 적었다.
한편 '네노마 정'은 휴온스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개발해 올해 3월 말경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후 동아ST는 지난해 12월 휴온스와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판매를 담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