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대상 임상서 역류성식도염 완치율 70% 입증"
보령제약 위궤양·위염치료제 '스토가(라푸티딘)'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이 추가됐다.
이번 추가 적응증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가 근간이 됐다.
여기서 '스토가'는 약 70%의 역류성식도염 완치율을 보였다.
또 이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약물 투여 후 주 증상(흉부작열감, 위산역류, 가슴쓰림) 증상 개선이 PPI 제제와 동등했다.
한편 '스토가정'은 보령제약이 유씨비재팬(UCB JAPAN)으로부터 도입한 제품이다.
특징은 독자적 국내 임상 시험을 통해 2가지 적응증(H.pylori 제균, GERD)을 추가해 제품 가치를 높였다는 데 있다. 국내제약사 라이선스인 전략에 좋은 본보기로 평가된다.
이번 추가 적응증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가 근간이 됐다.
여기서 '스토가'는 약 70%의 역류성식도염 완치율을 보였다.
또 이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약물 투여 후 주 증상(흉부작열감, 위산역류, 가슴쓰림) 증상 개선이 PPI 제제와 동등했다.
한편 '스토가정'은 보령제약이 유씨비재팬(UCB JAPAN)으로부터 도입한 제품이다.
특징은 독자적 국내 임상 시험을 통해 2가지 적응증(H.pylori 제균, GERD)을 추가해 제품 가치를 높였다는 데 있다. 국내제약사 라이선스인 전략에 좋은 본보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