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230억원 직접투자…외과 임상술기 교육센터 개관
코비디엔은 27일 한국시장에 진출해있는 다국적의료기기기업 최초로 의사들이 임상술기를 수련하고 교육할 수 있는 최첨단 연구개발ㆍ교육시설인 이노베이션 센터(Covidien Center of Innovation Korea)를 개관했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코비디엔이 약 2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최첨단 교육시설로 최소침습수술부터 개복술에 이르는 다양한 외과 임상술기 실습과 교육이 가능하다.
약 6000㎡ 대지면적에 2층 규모 센터에는 11개 수술 테이블이 설치된 외과 연구실(Surgical Lab), 두 개의 중환자실 베드와 환자 시뮬레이터를 비치한 중환자 연구실(Intensive Care Unit Lab),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3D 및 HD 디스플레이와 최신 음향시설을 갖춘 112석 규모의 대강당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외과 연구실에는 의사들이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Single Incision Laparoscopic SurgeryㆍSILS) 등 최소 침습수술부터 개복술까지 다양한 외과수술을 수련할 수 있는 ▲복강경 시스템 ▲내시경 ▲최소침습수술 솔루션 등이 완비된 11개 수술용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또 중환자 연구실에는 기계적 인공호흡시스템을 갖춘 중환자 전용 베드 2개를 비치해 임상 폐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강의부터 실습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다.
특히 교육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환자 시뮬레이터'를 비치해 의사들이 기계적 인공호흡시스템을 다양한 임상 시나리오 상황에 적용해 실습할 수 있다.
이밖에 R&D 연구실에서는 연구개발 전문 인력이 상주해 코비디엔 제품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코비디엔코리아 김희정 대표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연구개발 전문 인력, 학계 및 의사들이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치료 표준을 제시하고, 한국의 의료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비디엔은 대한외과학회ㆍ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회 소속 전공의들이 이노베이션 센터를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시설로 활용하는데 합의했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코비디엔이 약 2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최첨단 교육시설로 최소침습수술부터 개복술에 이르는 다양한 외과 임상술기 실습과 교육이 가능하다.
약 6000㎡ 대지면적에 2층 규모 센터에는 11개 수술 테이블이 설치된 외과 연구실(Surgical Lab), 두 개의 중환자실 베드와 환자 시뮬레이터를 비치한 중환자 연구실(Intensive Care Unit Lab),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3D 및 HD 디스플레이와 최신 음향시설을 갖춘 112석 규모의 대강당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외과 연구실에는 의사들이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Single Incision Laparoscopic SurgeryㆍSILS) 등 최소 침습수술부터 개복술까지 다양한 외과수술을 수련할 수 있는 ▲복강경 시스템 ▲내시경 ▲최소침습수술 솔루션 등이 완비된 11개 수술용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또 중환자 연구실에는 기계적 인공호흡시스템을 갖춘 중환자 전용 베드 2개를 비치해 임상 폐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강의부터 실습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다.
특히 교육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환자 시뮬레이터'를 비치해 의사들이 기계적 인공호흡시스템을 다양한 임상 시나리오 상황에 적용해 실습할 수 있다.
이밖에 R&D 연구실에서는 연구개발 전문 인력이 상주해 코비디엔 제품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코비디엔코리아 김희정 대표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연구개발 전문 인력, 학계 및 의사들이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치료 표준을 제시하고, 한국의 의료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비디엔은 대한외과학회ㆍ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회 소속 전공의들이 이노베이션 센터를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시설로 활용하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