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레바캄정, CCB에 레르카니디핀 성분 함유"
CCB 성분에 '암로디핀'이 안 들어간 ARB+CCB 고혈압복합제가 최초 출시됐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 사장)이 개량신약으로 시판 허가받은 '레바캄정'이 그것인데 ARB '발사르탄'과 CCB '레르카니디핀' 조합이다.
이 약의 특징은 ARB+CCB 복합제지만 CCB 성분에 '암로디핀'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 ARB+CCB 복합제는 CCB 성분에 '암로디핀'이 무조건 들어가고 ARB 성분 중 하나가 선택돼 조합됐다.
하지만 '레바캄정'은 CCB에 레르카니디핀이 들어갔다. 여기에 ARB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을 섞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레르카니디핀 성분은 다른 CCB에 비해 높은 지질친화성과 혈관선택성을 가져 급격한 혈관확장에 따른 부작용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바캄정' 용량은 총 3가지(10/80mg, 10/160mg, 20/160mg)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 사장)이 개량신약으로 시판 허가받은 '레바캄정'이 그것인데 ARB '발사르탄'과 CCB '레르카니디핀' 조합이다.
이 약의 특징은 ARB+CCB 복합제지만 CCB 성분에 '암로디핀'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 ARB+CCB 복합제는 CCB 성분에 '암로디핀'이 무조건 들어가고 ARB 성분 중 하나가 선택돼 조합됐다.
하지만 '레바캄정'은 CCB에 레르카니디핀이 들어갔다. 여기에 ARB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을 섞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레르카니디핀 성분은 다른 CCB에 비해 높은 지질친화성과 혈관선택성을 가져 급격한 혈관확장에 따른 부작용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바캄정' 용량은 총 3가지(10/80mg, 10/160mg, 20/160m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