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256명 참여, 쌀 855.3kg 모아…저소득층 40여가구 전달 예정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는 한 끼 식사비 3500원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지원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직원 후원회다.
행사는 쌀 1kg을 3천원으로 환산해 기부를 원하는 무게만큼 현금을 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동탄성심병원 교직원 256명이 참여했고, 목표치였던 100kg을 훌쩍 넘긴 855.3kg의 쌀이 모아졌다.
동탄성심병원은 '사랑의 쌀 모으기'와 '따뜻한 한 끼 나눔' 기금으로 쌀과 생필품을 구입해 11~13일 인근지역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 이희성 회장(흉부외과 교수)은 "지속적인 경기불황 때문에 나눔을 실천하거나 기부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는 한 끼 식사비 3500원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지원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직원 후원회다.
행사는 쌀 1kg을 3천원으로 환산해 기부를 원하는 무게만큼 현금을 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동탄성심병원 교직원 256명이 참여했고, 목표치였던 100kg을 훌쩍 넘긴 855.3kg의 쌀이 모아졌다.
동탄성심병원은 '사랑의 쌀 모으기'와 '따뜻한 한 끼 나눔' 기금으로 쌀과 생필품을 구입해 11~13일 인근지역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 이희성 회장(흉부외과 교수)은 "지속적인 경기불황 때문에 나눔을 실천하거나 기부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