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유사약제 비해 부작용 덜해 안전성 입증"
한국얀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치료제 '에듀란트(릴피비린)'가 최근 급여 출시됐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에듀란트'는 바이러스 자가 생산을 막는 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NNRTI) 계열이다.
항 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환자에게 다른 항 레트로바이러스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368명의 HIV 감염 환자 대상 임상 연구에서 대조군(에파비렌즈)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율은 물론 악몽으로 인한 수면방해, 현기증, 발진 등의 부작용은 대조군보다 덜했다.
또 기존 약제의 3분의 1 수준(6.4mm)으로 알약 크기가 축소됐고 1일 1회 복용 편의성까지 더해졌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에듀란트'는 바이러스 자가 생산을 막는 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NNRTI) 계열이다.
항 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환자에게 다른 항 레트로바이러스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368명의 HIV 감염 환자 대상 임상 연구에서 대조군(에파비렌즈)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율은 물론 악몽으로 인한 수면방해, 현기증, 발진 등의 부작용은 대조군보다 덜했다.
또 기존 약제의 3분의 1 수준(6.4mm)으로 알약 크기가 축소됐고 1일 1회 복용 편의성까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