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검사 및 비급여 제한, 적정진료 결과" 자평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일일외래 환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일산병원은 2009년 하루 평균 2900명이 넘는 외래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해 2010년에는 3800명을 넘었다.
그 후로 꾸준히 평균 3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다가 지난 16일 개원 이래 최대치인 4042명을 기록한 것.
일산병원은 이에대해 보험자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불필요한 검사, 비급여 등을 제한하고 급여기준을 준수한 적정진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 연세대학교와 의료협약을 해서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나라 처음으로 4인실을 기준병실로 운영한 것도 주효했다고 봤다.
의료기관평가 인증획득, 암치료센터 개소 등의 성과도 환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경영과 우수 진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 임상과 연계한 정책연구 수행으로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병원은 2009년 하루 평균 2900명이 넘는 외래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해 2010년에는 3800명을 넘었다.
그 후로 꾸준히 평균 3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다가 지난 16일 개원 이래 최대치인 4042명을 기록한 것.
일산병원은 이에대해 보험자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불필요한 검사, 비급여 등을 제한하고 급여기준을 준수한 적정진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 연세대학교와 의료협약을 해서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나라 처음으로 4인실을 기준병실로 운영한 것도 주효했다고 봤다.
의료기관평가 인증획득, 암치료센터 개소 등의 성과도 환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경영과 우수 진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 임상과 연계한 정책연구 수행으로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