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가 못된 의사들이 동네의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있다."
A 의대 교수는 한 포럼에서 용역연구 진행 중 나타난 개원의에 대한 환자군의 사고를 이같이 표현.
그는 "동네의원에 대한 환자군 조사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적잖은 환자들이 교수가 못된 의사들이 개원한 게 아니냐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이 교수는 이어 "의원급 진료비 3천원을 낮은 진료 질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반면, 대학병원의 비싼 검사와 진료비는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지적.
A 의대 교수는 한 포럼에서 용역연구 진행 중 나타난 개원의에 대한 환자군의 사고를 이같이 표현.
그는 "동네의원에 대한 환자군 조사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적잖은 환자들이 교수가 못된 의사들이 개원한 게 아니냐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이 교수는 이어 "의원급 진료비 3천원을 낮은 진료 질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반면, 대학병원의 비싼 검사와 진료비는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