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종 이사장 "서 박사님 뜻 이어주길"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종)가 최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2013년도 제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순천향의대 의학과 3학년 왕순도 학생을 비롯한 의대생 4명과 인문, 사회, 글로벌경영, 자연과학, 공과대학, 의료과학대학에서 각 1명, 연대의대 1명, 가톨릭의대 1명 등 총 12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상종 이사장은 "향설 서석조 박사님은 뛰어난 의학자이자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이 시대의 사표이셨다"며 "서석조 박사님의 뜻을 잘 이어 받아 훌륭한 사람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는 순천향의 설립자인 향설 서석조 박사의 참모습과 교육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으며 매년 형편이 어려운 학생 12명을 선정해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순천향의대 의학과 3학년 왕순도 학생을 비롯한 의대생 4명과 인문, 사회, 글로벌경영, 자연과학, 공과대학, 의료과학대학에서 각 1명, 연대의대 1명, 가톨릭의대 1명 등 총 12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상종 이사장은 "향설 서석조 박사님은 뛰어난 의학자이자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이 시대의 사표이셨다"며 "서석조 박사님의 뜻을 잘 이어 받아 훌륭한 사람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는 순천향의 설립자인 향설 서석조 박사의 참모습과 교육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으며 매년 형편이 어려운 학생 12명을 선정해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