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제제가 심방세동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미 마이모니데스 메디컬센터 아브하이세크 샤르마(Abhishek Sharma) 박사가 Chest에 발표했다.
박사는 1966~2012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 및 심혈관사망률에 대한 관찰연구와 무작위 통제실험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총 149,856명이 참가한 6개 관찰연구와 41,375명을 대상으로 한 6개 무작위 임상시험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시 관찰연구에서는 심방세동 위험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시험에서는 4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으로 인한 뇌졸중이나 심혈관사망 위험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박사는 덧붙였다.
박사는 1966~2012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 및 심혈관사망률에 대한 관찰연구와 무작위 통제실험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총 149,856명이 참가한 6개 관찰연구와 41,375명을 대상으로 한 6개 무작위 임상시험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시 관찰연구에서는 심방세동 위험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시험에서는 4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으로 인한 뇌졸중이나 심혈관사망 위험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박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