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또 여성 대표 발탁…젠자임 사장 박희경

이석준
발행날짜: 2013-10-17 06:30:34
  • 배경은 전 대표 후임으로 화이자 백신사업부 총괄 상무 영입

박희경 젠자임 대표 내정자.
사노피가 또 여성 대표를 발탁했다.

이번에는 젠자임 대표에 현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총괄 박희경 상무를 영입했다.

이 자리는 지난 9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에 전 젠자임 수장 배경은씨가 선임되면서 공석이었다.

사노피 내부 관계자는 16일 "젠자임 신임 박희경 대표가 오는 11월 4일부터 출근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현재 여성마케터 모임(WMM, Woman Marketer Meeting) 회장이기도 하다.

한편 사노피는 4개 계열사로 나뉜다.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제약사업부/컨슈머헬스케어), 사노피-파스퇴르(백신사업부), 젠자임 코리아(희귀질환사업부), 메리알 코리아(동물의약품사업부) 등이다.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