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상담…TV프로그램 출연 및 현지 병원 방문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극동 연방지구 사하(Sakha)공화국 수도 야쿠츠크(Yakutsk)에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과 김완수 기획실장, 박대희 국제진료센터사무장,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고려의료관광개발 박로베르트가 함께 참석했다.
상담회를 통해 300여명이 상담을 받았다.
황태규 원장은 야쿠츠크 현지 국영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아침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운대백병원을 소개하고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야쿠츠크 제2병원과 안과 전문병원 등을 방문해 중증외상센터와 심혈관센터 등의 운영실태를 견학했다.
한편, 사하(Sakha)공화국은 극동 연방지구 북부에 있는 공화국으로 야쿠티야(Yakutia)공화국이라고도 한다.
면적은 한국의 30배에 이르며, 러시아 전체의 17.3%에 달하는 크기로 러시아의 여러 행정구역 중 가장 넓다. 인구는 약 100만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과 김완수 기획실장, 박대희 국제진료센터사무장,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고려의료관광개발 박로베르트가 함께 참석했다.
상담회를 통해 300여명이 상담을 받았다.
황태규 원장은 야쿠츠크 현지 국영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아침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운대백병원을 소개하고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야쿠츠크 제2병원과 안과 전문병원 등을 방문해 중증외상센터와 심혈관센터 등의 운영실태를 견학했다.
한편, 사하(Sakha)공화국은 극동 연방지구 북부에 있는 공화국으로 야쿠티야(Yakutia)공화국이라고도 한다.
면적은 한국의 30배에 이르며, 러시아 전체의 17.3%에 달하는 크기로 러시아의 여러 행정구역 중 가장 넓다. 인구는 약 10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