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과 감염예방 제고…허춘웅 원장 "진료편의 최적화"
뇌혈관 질환 특화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은 5일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1년 6개월간 진행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별관 3개층 확장과 병동 및 부서 재배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환자실과 수술실, 응급실 등의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성을 제고했으며, 친환경소재로 마감한 외래는 쾌적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해 편안함과 신뢰감을 더했다.
원무 수납의 경우, 환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신 접수, 수납기기를 설치했으며, 로비에는 멀티비전을 배치해 대기 중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명지성모병원은 더불어 최신형 3 테슬러 MR을 비롯해 혈관내 초음파(IVUS), 미세수술현미경 등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허춘웅 원장은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의 진료편의를 최적하고 이용 동선도 대폭 개선했다"면서 "향후에도 환자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과 명지춘혜병원은 최근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별관 3개층 확장과 병동 및 부서 재배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환자실과 수술실, 응급실 등의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성을 제고했으며, 친환경소재로 마감한 외래는 쾌적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해 편안함과 신뢰감을 더했다.
원무 수납의 경우, 환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신 접수, 수납기기를 설치했으며, 로비에는 멀티비전을 배치해 대기 중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명지성모병원은 더불어 최신형 3 테슬러 MR을 비롯해 혈관내 초음파(IVUS), 미세수술현미경 등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허춘웅 원장은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의 진료편의를 최적하고 이용 동선도 대폭 개선했다"면서 "향후에도 환자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과 명지춘혜병원은 최근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강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