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규 병원장 "병원 의료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사용할 것"
고려제강 주식회사(회장 홍영철)는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에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황태규 병원장은 "발전기금은 백병원의 창립이념인 인술제세를 실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해운대백병원의 의료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제강 주식회사는 1945년 설립돼 부산 수영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황태규 병원장은 "발전기금은 백병원의 창립이념인 인술제세를 실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해운대백병원의 의료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제강 주식회사는 1945년 설립돼 부산 수영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