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천막 회의중

안창욱
발행날짜: 2014-01-11 20:43:44
의료계 대표자들은 11일 오후 8시 30분부터 대정부투쟁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천막 회의에 들어갔다.

의협은 이날 오후 5시부터 '2014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전국 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500여명의 의료계 대표자들은 8시 40분 현재 주제별 분과토의에 들어갔다.

분과토의 주제는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 로드맵 ▲원격진료, 영리병원 저지,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위한 향후 대응방안 ▲대국민 호응을 통한 대정부 투쟁 성공 전략 등이다.

의협은 당초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연수원 측에서 장소 제공을 불허함에 따라 협회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협은 자정 무렵 총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