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6개 지역본부별 순환 개최…서울은 19일 월드컵공원
건강보험공단은 제4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5월까지를 '건강생활 실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6개 지역본부별 건강걷기대회를 순환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걷기대회는 12일 대전지역(엑스포 시민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 26일 부산(어린이 대공원)에서 실시한다.
5월에는 10일 대구(두류공원 야구장)와 광주(풍암 생활체육공원)에서 동시 실시하고, 17일 수원(광교공원)이 마지막이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걷기의 생활화는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된다. 이는 곧 예방을 통한 진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걷기대회 목적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건강걷기대회는 흡연폐해 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테마로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임현식, 방송인 오상진, 가수 권성희, 아나운서 정미선, 조수빈이 각 걷기대회에 나눠서 참여한다.
걷기대회 참가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또는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c.or.kr)에 있는 배너창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 ☎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걷기대회는 12일 대전지역(엑스포 시민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 26일 부산(어린이 대공원)에서 실시한다.
5월에는 10일 대구(두류공원 야구장)와 광주(풍암 생활체육공원)에서 동시 실시하고, 17일 수원(광교공원)이 마지막이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걷기의 생활화는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된다. 이는 곧 예방을 통한 진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걷기대회 목적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건강걷기대회는 흡연폐해 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테마로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임현식, 방송인 오상진, 가수 권성희, 아나운서 정미선, 조수빈이 각 걷기대회에 나눠서 참여한다.
걷기대회 참가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또는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c.or.kr)에 있는 배너창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 ☎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