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환아, 성시찬 교수 집도…4월말 건강검진 11명 예약
지난 2월 선천성 심기형으로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은 생후 6개월의 BUTENBAYAR NYAMDORJ 군. 흉부외과 성시찬 교수가 집도를 맡았다.
BUTENBAYAR NYAMDORJ 군의 사연은 TV를 통해 몽골 현지 전역에 방송됐고, 이렇게 양산부산대병원에 대한 입소문이 몽골에 퍼져나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겠다고 하는 몽골 환자를 비롯해 의료관광 에이전시에 문의도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4월말에만 해도 11명의 몽골 환자들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오기로 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의료기술만으로 자연적 해외횽보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BUTENBAYAR NYAMDORJ 군의 사연은 TV를 통해 몽골 현지 전역에 방송됐고, 이렇게 양산부산대병원에 대한 입소문이 몽골에 퍼져나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겠다고 하는 몽골 환자를 비롯해 의료관광 에이전시에 문의도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4월말에만 해도 11명의 몽골 환자들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오기로 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의료기술만으로 자연적 해외횽보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