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0억 국비지원…연 500명 이상 신생아 입원환자 치료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사업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광역 단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사업은 정부에서 2008년부터 신생이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 대해 병상 추가 확충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센터로 지정되면 향후 5년간 운영 지원금을 비롯해 총 10억 규모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해운대백병원은 여기에 자체 예산 5억원을 추가해 병상을 증설하고 신생아 집중 치료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은 그동안 임신기간(재태연령) 23주, 430g의 초미숙아를 건강하게 키워 퇴원시키는 등 연 500명 이상의 신생아 입원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 300례 이상의 소아수술(특히 연 100례 이상의 신생아 수술)을 해왔다.
해운대백병원은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영상의학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안과, 소아신경외과, 소아비뇨기과 등 소아 관련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 체계가 바탕이 돼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사업은 정부에서 2008년부터 신생이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 대해 병상 추가 확충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센터로 지정되면 향후 5년간 운영 지원금을 비롯해 총 10억 규모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해운대백병원은 여기에 자체 예산 5억원을 추가해 병상을 증설하고 신생아 집중 치료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은 그동안 임신기간(재태연령) 23주, 430g의 초미숙아를 건강하게 키워 퇴원시키는 등 연 500명 이상의 신생아 입원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 300례 이상의 소아수술(특히 연 100례 이상의 신생아 수술)을 해왔다.
해운대백병원은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영상의학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안과, 소아신경외과, 소아비뇨기과 등 소아 관련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 체계가 바탕이 돼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