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MSD 불임증치료제 등 6품목 판매

이석준
발행날짜: 2014-05-27 09:15:13
  • 산부인과 영역 제품력 높여...양사 시너지효과 기대

한화제약이 MSD 불임증치료제 등 6품목에 대해서 판매를 담당한다.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27일 한국MSD(사장 현동욱)와 IVF 제품군 및 피임제의 국내 유통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 마케팅 및 영업을 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 제품은 '에론바', '퓨레곤', '오가루투란', '프레그닐' 등 불임증치료제 4품목과 '임플라논 엔엑스티', '누바링' 등 피임제 2품목 등 6품목이다.

한화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프로게스테론 결핍 장애 치료제 '유트로게스탄'과 산부인과 영역에서 탄탄한 제품력을 확보하게 됐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