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노보노디스크, 당뇨 환우 및 가족에 용기줄 것"
세계 최초로 전원 당뇨가 있는 선수들로만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최고 국제도로 싸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4(Tour de Korea 2014)'에 출전한다.
'투르 드 코리아 2014'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하남에서 출발해 충주와 무주, 구례, 구미, 영주, 평창을 거쳐 양양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펼쳐진다.
팀 노보노디스크는 프로 싸이클 팀을 선봉으로 전원 당뇨를 갖는 사이클 선수들, 철인 3종 경기 선수들, 육상 선수들로 구성된 글로벌 스포츠팀이다.
팀 미션은 당뇨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교육하고(educate), 힘을 주고(empower), 격려하는(inspire) 것이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이사는 "당뇨 환자들로만 구성된 팀 노보노디스크의 Tour de Korea 참가는 국내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당뇨에 대한 인식과 극복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대한당뇨병학회 권혁상 홍보 이사(여의도 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이 팀 노보노디스크가 펼치는 은륜의 레이스를 지켜본다면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 노보노디스크의 자세한 경기 일정과 결과, 모든 경기의 자세한 사항은 www.teamnovonordisk.com에서 리포트하며, www.facebook.com/TeamNovoNordisk와 www.twitter.com/TeamNovoNordisk 에서 팀을 응원할 수 있다.
'투르 드 코리아 2014'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하남에서 출발해 충주와 무주, 구례, 구미, 영주, 평창을 거쳐 양양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펼쳐진다.
팀 노보노디스크는 프로 싸이클 팀을 선봉으로 전원 당뇨를 갖는 사이클 선수들, 철인 3종 경기 선수들, 육상 선수들로 구성된 글로벌 스포츠팀이다.
팀 미션은 당뇨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교육하고(educate), 힘을 주고(empower), 격려하는(inspire) 것이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이사는 "당뇨 환자들로만 구성된 팀 노보노디스크의 Tour de Korea 참가는 국내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당뇨에 대한 인식과 극복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대한당뇨병학회 권혁상 홍보 이사(여의도 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이 팀 노보노디스크가 펼치는 은륜의 레이스를 지켜본다면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 노보노디스크의 자세한 경기 일정과 결과, 모든 경기의 자세한 사항은 www.teamnovonordisk.com에서 리포트하며, www.facebook.com/TeamNovoNordisk와 www.twitter.com/TeamNovoNordisk 에서 팀을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