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S(스텔라)관 지하 1층 내시경실에서는 지난 5월부터 담췌관내시경 연수를 신청한 Dr. Alvin Brian C.O. Velasco의 연수가 한창이다.
필리핀 Santos Tomas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에 재임중인 Dr. Velasco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주최한 'Asian Young Endoscopic Award 2014 Program'에 선정되어 연수를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 아지역의 젊고 역량 있는 소화기내시경 의사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별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뛰어난 한국인 교수에게 직접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담췌관 내시경 수련병원으로 국내에서도 손꼽히고 있으며 추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공식 발표하는 국제소화기내시경수련센터(International Endoscopy Training Center)로도 지정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는 "해외에서 의술을 배우던 나라가 아닌 국제적으로 선진의료 기술을 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한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필리핀 Santos Tomas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에 재임중인 Dr. Velasco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주최한 'Asian Young Endoscopic Award 2014 Program'에 선정되어 연수를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 아지역의 젊고 역량 있는 소화기내시경 의사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별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뛰어난 한국인 교수에게 직접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담췌관 내시경 수련병원으로 국내에서도 손꼽히고 있으며 추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공식 발표하는 국제소화기내시경수련센터(International Endoscopy Training Center)로도 지정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는 "해외에서 의술을 배우던 나라가 아닌 국제적으로 선진의료 기술을 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한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