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국가 332명 참여…기초의학․임상의학 공동연구 발전 도모
가천대길병원은 한국단백체학회와 FIC2014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가천대 길병원 정욱진․이봉희 교수, 스탠포드대 필립 양 교수)가 주최하는 'FIC2014 국제 심혈관 심포지엄'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가천대 길병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FIC'는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의 약자로, 올해는 'Friendship, Inspiration and Cooperation'을 슬로건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공동연구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천심혈관연구소, 미국 스탠포드대학 심혈관연구소, 대한심장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가 후원했으며, 총 7개 국가 332명의 보건의료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뇌혈관 치료,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문인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앨런 영(Alan C. Yeung) 석좌교수 등 11명이 내한해 국내 87명의 저명한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및 기초 의학 교수들과 첨단 지식과 기술을 논의했다.
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남식 병원장, 고려의대 안암병원 김영훈 병원장, 울산의대 송재관 학장 등이 좌장으로 참석해 이틀 간 8개 세션에서 줄기세포와 심혈관 분야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 전문가들은 공동 연구 개발, 학술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FIC'는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의 약자로, 올해는 'Friendship, Inspiration and Cooperation'을 슬로건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공동연구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천심혈관연구소, 미국 스탠포드대학 심혈관연구소, 대한심장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가 후원했으며, 총 7개 국가 332명의 보건의료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뇌혈관 치료,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문인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앨런 영(Alan C. Yeung) 석좌교수 등 11명이 내한해 국내 87명의 저명한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및 기초 의학 교수들과 첨단 지식과 기술을 논의했다.
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남식 병원장, 고려의대 안암병원 김영훈 병원장, 울산의대 송재관 학장 등이 좌장으로 참석해 이틀 간 8개 세션에서 줄기세포와 심혈관 분야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 전문가들은 공동 연구 개발, 학술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