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사장 역임…김진호 사장은 회장 승진
한국 GSK(사장 김진호) 신임 사장(제약사업부)에 홍유석 전 한독테바 사장이 임명됐다.
GSK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오는 8월 18일부로 신임 사장에 홍유석씨가 합류한다. 현 김진호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한다. 김진호 회장과 업무 분담 차원의 인사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임 홍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한국릴리, 한독테바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GSK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오는 8월 18일부로 신임 사장에 홍유석씨가 합류한다. 현 김진호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한다. 김진호 회장과 업무 분담 차원의 인사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임 홍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한국릴리, 한독테바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