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응급의학과 2년차…내달 14일부터 찬반투표
제18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송명제 전공의가 단독으로 입후보를 마쳤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대전협 회장 입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결과 송명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송명제 후보는 관동의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3월 전국 의사 총파업때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공의들의 투쟁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송 후보는 "지금까지 전공의들은 병원에서 수련만 받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투쟁 등으로 의료 현황과 제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전공의들의 권익과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장 선거에 송 전공의가 단독으로 출마함에 따라 투표는 오는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찬반 투표로 치러지며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하면 28일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대전협 회장 입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결과 송명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송명제 후보는 관동의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3월 전국 의사 총파업때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공의들의 투쟁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송 후보는 "지금까지 전공의들은 병원에서 수련만 받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투쟁 등으로 의료 현황과 제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전공의들의 권익과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장 선거에 송 전공의가 단독으로 출마함에 따라 투표는 오는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찬반 투표로 치러지며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하면 28일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