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투명하고 객관적 의사결정 과정 반드시 필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심사사례 등 근거자료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위원회 운영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근거문헌활용지침(EBRM, Evidence Based Review Manual)'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근거문헌활용지침은 심평원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근거 중심의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헌검색 방법, 문헌의 분류, 문헌수록 방법 등을 표준화한 문헌 활용 지침이다.
근거문헌활용지침 교육은 2006년부터 보건의료분야 의사결정에 근거 중심의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해 왔다.
교육과정은 ▲PICO(Population-Intervention-Comparator-
Outcome) 설정 및 문헌 검색 전략 ▲데이터베이스의 활용 ▲임상연구문헌 결과 해석 ▲가치평가의 이해 등 총 12강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진행됐다.
손명세 원장은 "심평원 의사결정에 대한 각 계 관계자들의 수용성을 높이고 현안과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근거문헌활용지침은 심평원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근거 중심의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헌검색 방법, 문헌의 분류, 문헌수록 방법 등을 표준화한 문헌 활용 지침이다.
근거문헌활용지침 교육은 2006년부터 보건의료분야 의사결정에 근거 중심의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해 왔다.
교육과정은 ▲PICO(Population-Intervention-Comparator-
Outcome) 설정 및 문헌 검색 전략 ▲데이터베이스의 활용 ▲임상연구문헌 결과 해석 ▲가치평가의 이해 등 총 12강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진행됐다.
손명세 원장은 "심평원 의사결정에 대한 각 계 관계자들의 수용성을 높이고 현안과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