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통역 인력 양성·해외환자유치 업무인력 역량강화 추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오는 19일 오후 3시 중재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분쟁 조정·중재 관련 교육프로그램·교재개발 및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협력하고 인적· 물적 자원 교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인재양성은 의료분쟁상담 및 조정·중재 업무에 필요한 통역 인력 및 해외환자유치 업무인력 역량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개발을 위한 실무 차원의 업무협의회도 구성·운영함으로써 외국인환자 의료사고 예방 및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의료중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인재양성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의료분쟁 상담 및 조정신청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력개발원 교육 수료생의 의료분쟁 상담 및 조정·중재 통역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외국인환자의 의료사고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해외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은 "보건복지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력개발원이 의료분쟁 분야로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분쟁 조정·중재 관련 교육프로그램·교재개발 및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협력하고 인적· 물적 자원 교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인재양성은 의료분쟁상담 및 조정·중재 업무에 필요한 통역 인력 및 해외환자유치 업무인력 역량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개발을 위한 실무 차원의 업무협의회도 구성·운영함으로써 외국인환자 의료사고 예방 및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의료중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인재양성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의료분쟁 상담 및 조정신청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력개발원 교육 수료생의 의료분쟁 상담 및 조정·중재 통역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외국인환자의 의료사고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해외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은 "보건복지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력개발원이 의료분쟁 분야로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