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가능 질환 때문에 성인 사망률 높아지는 현실 반영"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심을 둔 '성인예방접종클리닉'을 열엇다고 7일 밝혔다.
성인예방접종클리닉에서는 파상풍-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독감), 폐알균, B형간염 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홍역(MMR 복합백신), 풍진(MMR 복합백신), 수두,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은 클리닉 개설 이유에 대해 ▲최근 암환자나 에이즈(AIDS), 장기이식, 골수이식의 보편화로 면역저하자 증가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성인예방접종클리닉 김수영(가정의학과) 교수는 "소아 예방접종은 정립돼 있어 소아 사망률은 감소하는 반면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 인한 성인의 사망률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인예방접종클리닉에서는 파상풍-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독감), 폐알균, B형간염 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홍역(MMR 복합백신), 풍진(MMR 복합백신), 수두,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은 클리닉 개설 이유에 대해 ▲최근 암환자나 에이즈(AIDS), 장기이식, 골수이식의 보편화로 면역저하자 증가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성인예방접종클리닉 김수영(가정의학과) 교수는 "소아 예방접종은 정립돼 있어 소아 사망률은 감소하는 반면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 인한 성인의 사망률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