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박선미씨를 국내 사노피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CSR) 업무 책임자(상무)로 선임했다.

신임 박 상무는 20년 넘게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 마케팅 홍보, 기업 홍보 및 사회 공헌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듀폰 코리아(DuPont Korea),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를 거쳐 최근까지 글로벌제약사 한국MSD 홍보팀을 이끌었다.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을 전공했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한편 그간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했던 김선영 상무는 그룹 희귀질환 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대표 박희경)로 자리를 옮겼다.

김 상무는 젠자임 코리아 조직에 신설된 정책 및 환자 관계(Policy & Patient Advocacy) 담당 부서 책임자로 환자 관련 전략 개발과 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