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한국관’ 구성…바이어 매칭 등 총력 지원
국내 의료기기업체 약 200개사가 전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전시회에서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46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CA)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전시면적만 11만5000㎡에 달하는 MEDICA에는 약 70개국·4600개 의료기기업체들이 제품을 출품하고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의료기기업체는 개별관 115개사·한국관 77개사 등 총 192개사가 MEDICA 전시부스를 차린다.
조합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구성하고 개별관 115개사 및 한국관 참여업체 77개사를 지원하기 위해 3개 홀에(16홀·6홀·7a홀)에 국가관을 꾸리고 담당 직원을 배치해 국내 업체들과 해외바이어들의 매칭을 주선한다.
특히 약 10여간 조사해 온 바이어 정보를 토대로 바이어를 선정하고 초청해 올해 MEDICA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성과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전략사업팀 관계자는 “MEDICA는 유럽 뿐 아니라 CE가 통용되는 모든 국가의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기기전시회”라며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업체들이 양질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기기제조산업이 국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46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CA)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전시면적만 11만5000㎡에 달하는 MEDICA에는 약 70개국·4600개 의료기기업체들이 제품을 출품하고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의료기기업체는 개별관 115개사·한국관 77개사 등 총 192개사가 MEDICA 전시부스를 차린다.
조합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구성하고 개별관 115개사 및 한국관 참여업체 77개사를 지원하기 위해 3개 홀에(16홀·6홀·7a홀)에 국가관을 꾸리고 담당 직원을 배치해 국내 업체들과 해외바이어들의 매칭을 주선한다.
특히 약 10여간 조사해 온 바이어 정보를 토대로 바이어를 선정하고 초청해 올해 MEDICA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성과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전략사업팀 관계자는 “MEDICA는 유럽 뿐 아니라 CE가 통용되는 모든 국가의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기기전시회”라며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업체들이 양질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기기제조산업이 국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