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광진구보건소, 금연 운동 나선다

발행날짜: 2014-11-14 10:53:08
  • 광진구내 금연 지원 협약 체결

건국대병원이 최근 광진구 보건소와 금연 구역 단속과 간접 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 지원 등 광진구의 금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자를 단속하고 금연 구역 홍보를 비롯해 간접 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

한설희 건국대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은 WHO 최초의 건강증진병원이자 현재 의장병원이기도 하다"며 "지역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영 광진구 보건소장은 "현재 건물과 운동장 등 건대역 주변 금연구역의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다"며 "건대입구역도 동서울 터미널처럼 흡연 부스를 설치하는 등 별도의 흡연구역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