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원 영국과 MOU 협의…"전원 귀국 후 의료진 파견"
정부 합동 선발대가 에볼라 발생국 현지 실사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국방부는 2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21일 일정으로 영국과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에볼라 대응 선발대가 현지 실사 활동을 마치고 21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시에라리온의 파악 상황을 토대로 영국과 한국 보건의료 파견 관련 MOU 문안 1차 협의를 위해 외교부 선발대장을 포함한 각 부처 대표인원(5명) 활동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활동이 연장된 5명은 영국과 추가 협의 후 다음주 중 귀할 예정"이라면서 "선발대 전원이 귀국한 이후 현지상황과 협의를 토대로 구체적인 본대 파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볼라 보건인력 모집결과 의사 35명과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현장안전관리자 30명 등 총 145명이 신청한 상태이다.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국방부는 2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21일 일정으로 영국과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에볼라 대응 선발대가 현지 실사 활동을 마치고 21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시에라리온의 파악 상황을 토대로 영국과 한국 보건의료 파견 관련 MOU 문안 1차 협의를 위해 외교부 선발대장을 포함한 각 부처 대표인원(5명) 활동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활동이 연장된 5명은 영국과 추가 협의 후 다음주 중 귀할 예정"이라면서 "선발대 전원이 귀국한 이후 현지상황과 협의를 토대로 구체적인 본대 파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볼라 보건인력 모집결과 의사 35명과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현장안전관리자 30명 등 총 145명이 신청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