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근관치료장비 135만 달러 공급계약 체결
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오석송)가 중국 의료기기업체와 135만 달러 규모의 내년도 1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 공급 제품은 치아 근관치료(endo) 장비 ‘EMS-200’으로 치아의 근관 측정부터 확장·충전·가압 등의 기능을 1개 장비로 일체화한 모델.
특히 다기능 소형 장비로 좁은 진료실에서의 이동이 용이하고 별도 보조 트레이가 불필요하며, 충전방식 병용으로 전원연결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새로운 수출 판로 개척의 물꼬를 텄다”며 “향후 2·3차 수주로 이어지는 장기적 거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한중 FTA가 타결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 환경이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중국 수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 공급 제품은 치아 근관치료(endo) 장비 ‘EMS-200’으로 치아의 근관 측정부터 확장·충전·가압 등의 기능을 1개 장비로 일체화한 모델.
특히 다기능 소형 장비로 좁은 진료실에서의 이동이 용이하고 별도 보조 트레이가 불필요하며, 충전방식 병용으로 전원연결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새로운 수출 판로 개척의 물꼬를 텄다”며 “향후 2·3차 수주로 이어지는 장기적 거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한중 FTA가 타결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 환경이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중국 수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